원주아파트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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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는 데 소도 간다 , 남이 하는 일이라면 자신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비극은 그 자체로서 진지하고 장엄하며 완전함이 있는 행동의 모방이다. 비극은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통해서 정서를 정화시켜 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자가 있다. 이런 것은 남의 성질을 거스리는 것이라 재앙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대학 Silks and stains put out the fire in the kitchen. ( 옷 사치가 심하면 끼니가 없다.)상대방의 일을 화제로 삼는다면 상대방은 몇 시간이든지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디즈레일리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馬)이 있다.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 자, 가자! "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 사람도 이와 같다. -비유경 Needs must when the devil drives. ( 악마가 몰아세울 때는 어쩔 수 없다)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 지나치게 예의를 차림을 농조로 이르는 말.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남자는 책을 읽기 위해 들고 다니지만, 여자는 액세서리로 들고 다닌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어떤 심리학자는 여자에게 책을 선물할 경우,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책이나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장정을 한 책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충고는 내면보다 외면으로 승부를 내려는 여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참으로 예리한 충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태희